연습중 (9)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쓰기 연습 중(feat. 코로나) 1. 코로나가 창궐 중인다. 2020년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 모두들 집에만 있게될 줄 아무도 몰랐다. 나는 현재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재 한국이 아닌지라 아이들은 모두 등원 중이다. 덕분에 가정보육은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. 그래도 맘 편히 외출할만한 곳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고, 이곳도 예외는 아니다. 그래서 나 역시 동네를 못벗어나고 있다. 2. 외출이 힘들어진 것이 만 2달이 다 되었다. 첫 한 달은 첫째 방학이어서 아이랑 놀다가 아이도 등원을 시작하고 나니 유튜브도 보고 밀리의 서재도 다운받아서 책도 읽고 해도 심심하다. 집에서 엄청 잘 노는 스타일이었는데 뭔가 놀거리의 한계에 부딪혔다. 한국같으면 다양한 온라인 취미 강좌도 있고 해서 그런거라도 듣고 해보고 할텐데 여기는 어디서 시작해야되나 낯설.. 이전 1 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