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5세기 이탈리아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는가?]다빈치와 이탈리아 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는가 - 사토 고조 지음, 황세정 옮김/미래의창 천재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. 다빈치 앞에 "천재적인"이란 수식어는 앙꼬빵에 앙꼬만큼이나 당연히 여겨진다. 모나리자, 최후의 만찬을 비롯,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, 거의 인류문화유산급의 작품을 남긴 화가에게 저 정도 수식어는 마땅해보이기도 한다. 예술가는 작품으로 이야기하는만큼,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아도 정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고 있었다. 적어도 나는 말이다. 이 책은 다빈치가 살았던 이탈리아의 정세와 다빈치의 삶을 결부시켜 알려주며 각 시기별 다빈치의 작품을 소개한다. 개인으로써의 삶이라기보다는 커다란 역사의 흐름 속에서의 그의 역할을 고찰하는 점이 강하다. 화가로만 그를 규정하기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