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에서 만난 즐거운 발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우연에서 만난, 즐거운 발견]오만을 벗고 스리랑카 건축을 보다 우연에서 만난, 즐거운 발견 - 안종현 지음/토야네북스 건축에 대한 관심은 그림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. 요즘은 솔직히 취미라고 말하기 무안한 정도로 미술관 방문이 줄어들었지만 한동안 그래도 열심한 미술관에 다니고 심지어 미술사 스터디까지 할 때가 있었다. 스터디는 내년 중에 다시 시작하고 싶긴 하다. 나의 많은 편견을 깨고 내가 좋아하는 잡지식을 채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. 미술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건축에 대한 이야기이다. 고대로부터 건축은 인류의 예술적 노력의 집결체였다. 그렇기에 흥미있지만 또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. 이 책은 건축학도로 코이카로 건축봉사를 떠난 저자의 스리랑카 건축이야기이다. 소위 말하는 후진국, 혹은 못사는 나라의 건축에 대한 편견과 오만의 생각을 내려놓고 자연과의 경계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