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일본소도시여행] 일본 소도시 여행 - 송동근 지음/시공사대학 때 잘하는 외국어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듣게된 아침 일본어 강의를 시작으로 일본과 인연을 맺은지 이제 10년이 되었다. 오래되었구나.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외국어이기도 하고 가까운 나라기도 해서 내 여권에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긴 나라 일본. 중국어를 잘하면 중국에 자주갔을 거 같은데 말이야. 내년에는 중국어 해야지. 일본은 안가본 데도 많지만 가본 데도 많다. 보통의 여행객들은 일반적인 여행지에 치우치는 것이 보통. 그건 누구나 처음 여행을 시작하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고 그게 나쁜 건 아니지만, 몇번 가면 좀 지겨운 감이 없지 않아 생기기 마련. 그런 고민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책. 여행 정보가 굉장히 자세한 책은 아니고-이건 여행 정보.. 이전 1 다음